장관 한자리 없어지는게 통폐합은 아니다
장관 한자리 없어지는게 통폐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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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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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은 워크 숍을 진행하누 마무리 연설에서 신정부의 예산 절감을 다시 한번 강조 했다.


이 당선인은 일하는 정부가 되어서, 정부 예산을 한 10% 절감할 수 있어야 하며, 이 절감되 예산은 다시 투자가 되어 가지고 우리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절약만 해 버리면 안 그래도 불경기인데 모순된 현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절약된 예산이 다시 신속하게 바로 재투자가 되어 가지고, 경제성장에, 경기부양이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우리가 지금 많은 과제 중에서, 신속히 3개월 내에 해야할 일, 정권초기에 해야될 사업들, 또 연말까지 해야될 사업들, 또 중기적으로 해야할 사업들을 명확하게 구분해가지고 거기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돤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과거의 예를 보면, 통폐합한 부서가 그냥 장관 한 자리만 없어졌지, 모든 조직이 하부에 가면 상당히 기간 오랫동안 그대로 되었고, 금융기관들도 사실상 통폐합해 가지고 (분리된 상황이) 오래 가는 것을 봤다면서, 이번 신정부의 통폐합은 단순히 부서를 줄이는 게 아니고, 기능적으로, 효과적으로 각 부서의 하부의 조직까지도 융합될 수 있게 하는 개편이라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및 외교부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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