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기자]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목포시립문화체육센터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선미, 테너 성영규, 바리톤 김철웅 둥과 함께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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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2곡인 ‘몰다우’,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명곡인 ‘봄의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트리치 트라치폴카’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지난 1983년 창단된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소외받는 지역, 각급학교 및 인구밀집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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