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계양구를 도착한 유 시장은 구 의회부터 방문하며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강당에서 계양구민의 소리를 청취했다.
계양구가 염원하는 원년사업은 계양산성 복원과 서운산단 착공과 계양정명 800년이 되는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이지만, 박물관이 하나도 없어 조속한 해결책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
이로 인해 예산확보가 필요한 만큼 유정복 인천시장을 향해 적극적으로 여론에 귀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계양구민의 바램을 잊지 않겠다며 관계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 ▲계양산성 박물관 건립 ▲어린이공원(3개소) 신규 조성 ▲용종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아시아드 양궁장 무상사용 등 총 5건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시급함을 호소했다.
시민과의 행복·희망 대화에서 구민들은 ▲계양문화회관 동측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지속추진 ▲계양산 관리체계 개선 ▲계산택지 공영주차장 구(區) 이관 ▲ 봉화로 BRT 도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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