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署 상습절도(상가침입, 부축빼기)피의자 검거
남동署 상습절도(상가침입, 부축빼기)피의자 검거
  • 대한뉴스
  • 승인 2015.01.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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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팀장 안병욱)은 심야 술에 취해 노상에서 잠이든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치거나 상가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341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14. 5. 25. 20:00경 남동구 구월동 ○○○ 부동산 내에서, 피의자 무직인 정모(37세, 노숙자)씨는 피해자 방모(50세)씨 등 4명을 상대로 몰래 들어간 장소에서 점퍼 안에 있던 신용카드 등을 훔쳐 현금 220만원 인출했다.

또한 ’14.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경, 구월동 오데오거리 주변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피해자를 상대로 2회에 걸쳐 현금 등 109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이다.

’15. 1. 12. 11:00경 남구 주안동 소재 주안도서관 내에서도 성명불상의 피해자 소유 휴대폰 충전기와 배터리 등 시가 12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수건의 사실이 들어나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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