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기자]시조시인 윤광제(41) 전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이 1월24일 시조작품 ‘신록(新綠)’으로 ‘제12회 중구문예 문학상’을 수상했다.
윤 시조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형시인 시조(時調)를 통해 농촌과 도시, 나눔과 봉사 등 나눔교육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문학인이 되고 싶다”며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자연과 생명,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미래지향적인 창작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윤광제 시조시인 모습 ⓒ대한뉴스
전남 영암 출신인 윤 시조시인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으로 근무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시조문학진흥회 회원과 대한민국정의구현시민연합(정의연합) 상임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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