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 이른바 '최첨단 종합상황실'이 생겼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 종합상황실은 해외에서의 전반적인 정세 수집·분석 및 총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본부, 관계부처, 재외공관 등을 연결하는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
한편, 이 최첨단 장비가 내장된 ‘종합상황실’은 외교부 청사 13층에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외교부에 이제야 종합상황실이 생긴것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여태까지 외교부 내에 종합상황실이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기네스 북에 올라야 된다고 비꼬았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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