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명현)는 설 명절을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실과 함께 지난 2월 11일 합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지역본부가 매달 무료급식 봉사를 시행하고 있는 삼산사회복지관에서 홍영표 의원실, 인천본부 노사간부 및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삼산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 90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설비를 점검․보수하고, 직접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홍영표 의원은 ‘한전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한명현 본부장은 ‘우리 본부의 日新月異 조직문화 T/F에 지역‧고객감동팀을 구성․운영 중’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 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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