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석유장관 '쿠르드 지방정부와 석유계약은 불법'으로 밝혀
이라크석유장관 '쿠르드 지방정부와 석유계약은 불법'으로 밝혀
  • 대한뉴스
  • 승인 2008.02.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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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장관은 한국.일본.미국등이 이라크 내에서 유전개발 관련 사업을 할 경우 필히 이라크 중앙정부 석유부를 통해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em Jihad 이라크 석유장관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한국 기업들이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와 불법적으로 석유사업을 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Korea must get approval from Baghdad if it wants to develop oil fields in Iraq, a spokesman for the Iraq’s oil ministry said Wednesday.

In a phone interview with Yonhap News Agency, Assem Jihad said Korea or any other country wanting to develop energy resources in Iraq must go through due process established by the central government.

He stressed that this policy applies not only to Korea, but also the United States and Japan. Jihad said that he hopes foreign energy developers respect this principle.

The comments by the ministry spokesman are a reiteration of Baghdad’s existing stance that actions by Korean companies to drill for oil in Kurdistan in northern Iraq are unlawful, and any deal is null and void.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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