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안내소 기능 대폭 강화
부산시, 관광안내소 기능 대폭 강화
  • 대한뉴스
  • 승인 2008.02.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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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역내 13곳에 설치되어 있는 관광안내소의 기능을 단순한 정보제고, 안내 기능외 현장예매·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관광안내소내 관광업체별 홍보물 상설 비치대를 설치해 다양한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연내에 상설운영 관광안내소 9개소를 포함해 시역 내 12개소에 숙박·관광시설 예약·카드결재 대행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오는 2월말 운영개시 예정인 부산시의 U-Tourpia 구축사업 문화관광 포털 사이트 내 숙박·관광 시설 예약·예매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안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순한 관광 안내정보 제공 외 실시간 예약·카드결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운영되면 전국 최초의 차별화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부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예매·결재로 직결되는 관광객을 위한 고품격 편의 제공 및 관광안내를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지역관광 수익도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시는 국제여객부두 등 안내소 주변에 난립해 있는 각종 홍보물을 정비해 관광업체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하여 양질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홍보물 상설 비치대를 설치 운영한다.

부산의 주요관문과 유동인구가 많은 5개소(김해공항 국제선·국내서, 국제여객부두, 벡스코, 서면 지하철)에 설치될 홍보물 비치대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타·시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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