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부평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설 명절 긴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이 늘어남에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포돌이 안심보관서비스’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돌이 안심보관서비스는 장기간 집을 비우고 고향방문 및 여행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폐물, 현금과 같은 귀중품을 경찰서에서 보관하는 범죄예방서비스이다.
1억원 상당의 귀중품을 보관한 A씨는 “장기간 여행이 불안했는데 경찰덕분에 마음 놓고 여행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평경찰서는 설 연휴기간동안에 귀금속 2억원, 현금 1050만원 등 총 22건의 귀중품을 보관했다가 반환했다.
한편 황순일 부평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명절뿐만 아니라 휴가 등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주민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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