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짝수 달마다 지역 경로당에 정부양곡을 지원한다.
경로당 정부양곡 지원 사업은 노인복지와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구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5,627만원을 투입해 짝수 달마다 각 경로당에 정부수매 일반미 20㎏을 지원한다. 대상 경로당은 부평 지역 내 193곳이다.
구 관계자는 “정부 양곡비를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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