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대한상의,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2.26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화)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중인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초청하여 기업인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넓은 국토, 천혜의 자원, 풍부한 노동력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 등이 결합되어 전자,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산업발전을 거두고 있다”고 밝히고, “성장의 배경에는 ‘정치적 안정성 제고’ 및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등을 강조한 부통령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경제개발계획에 한국기업의 경험과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수프 칼라 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인도네시아 경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이전과는 다른 변화와 새로운 도약의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된 만큼 여러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와 1974년부터 한-인도네시아경제협력위원회를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한국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등 우리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