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Top 10 부티크 호텔 리스트 발표
동남아시아 Top 10 부티크 호텔 리스트 발표
온라인 호텔 예약업체 아고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2.29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호텔 예약업체인 아고다는 동남아시아 Top 10 부티크 호텔 리스트를 발표했다.

부티크 호텔은 그 크기(보통, 약 100개의 객실) 및 디자인, 그리고 개인전용 서비스로 특징지을 수 있다. 또한 부티크 호텔은 개인 소유이며 독특한 테마 또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부티크 호텔은 각각의 고객 취향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1984년 매디슨가의 이안 슈레거에 의해 오픈했고 안드레 푸트맨에 의해 디자인된 특급 모건스 호텔 탄생 후에 ‘부티크 호텔’ 이라는 용어가 뉴욕에서 처음 도입됐다.

여행객이 부티크 스타일의 숙박을 선호하는 경향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하여 아고다의 최고 경영자(CEO) 마이클 케니는 “ 휴가철 예약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행객들은 특히 열대지방에서, 표준화된 객실, 서비스 및 부대시설 때문에 호텔 체인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부티크 호텔처럼 더 작고 개별적인 호텔예약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트랜드는 특히 25세부터 40세 사이의 전문 여행자 사이에 현저하다고 예상합니다”고 설명했다.

케니는 “ 실제로 지난 10년사이에 몇 백개의 부티크 호텔들이 동남 아시아 지역에 지어졌고, 호텔 건설의 가속화에 주목해야합니다. 저희는 이 계열쪽의 산업이 가까운 미래에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고 말했다.


동남아시아 Top 10 부티크 호텔 리스트의 선발 기준은 아고다의 부티크 개념에 맞춰, 각 호텔의 예약과 이용후기에 따른 인기도를 반영하였다.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동남아시아 Top 10 부티크 호텔은:

1. 케망아이콘,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콩데 내스트 트래블러가 이 호텔을 2007 핫 리스트에 선정했기때문에, 당신은 이 호텔이 아주 훌륭한 곳이라고 믿을 수 있고, 케망 아이콘은 그 평판에 부응한다. 이 부티크 호텔은 근사한 톤과 감촉으로 아르데코 스타일을 당대의 현대적 디자인으로 결합시켰다. 8개의 코트야드 스위트룸과 4개의 에지 스위트룸은 모두 각각 전용 욕실향수, 욕실비품 및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전 고객의 선호도는 자카르타 케망 아이콘에 체크인 하기 전에 기록되기 때문에, 과일바구니, 커피 및 차, 아이팟, 명품 화장품 및 심지어 조명세팅까지 객실에 들어서기 전에 고객의 취향에 맞춰준다. “디 에지 (The Edge)”는 매끼 식사를 고객의 건강 필수요건과 입맛에 맞게 해 드린다. 만일 하루를 ‘요리사’로 지내고 싶습다면, 이 호텔의 식료품점에서 온라인 쇼핑을 하면 신선한 제품과 농산물이 바로 문 앞까지 배달된다. 케망 아이콘은 고급생활의 거의 모든 한면 한면을 고객 전용화하며, 다채로운 감각기관을 이용한 여행을 탄생시킨 따뜻함과 세련됨의 유쾌한 결합이다.

2. 스칼렛 호텔, 싱가폴
극적이며 열정을 상징하는 데카당 스타일은 스칼렛 호텔의 최대장점이다. 1924년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물에 인접하고, 1868년 초창기 상점들이 있던 역사적인 어스킨 거리에 스플랜더 및 래비시 같은 이름을 가진5개 테마식 스위트룸, 26개 비지니스 및 24개 프리미엄 객실, 15개 디럭스 및 스탠다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이 호텔은 독특한 개성으로 각 객실이 장식되어 있으며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객실내 특징으로 1대1 이브닝 칵테일, 선별된 음식이 제공되는 개인전용 바 및 룸서비스 메뉴를 선보인다. ‘자극적인 현대식 요리’를 제공하는 디자이어 레스토랑과 볼드 바와 더불어, 현대적인 유쾌함과 자유를 만끽해 볼 수 있다.

3. 드림 호텔, 방콕, 태국
침실부터 바까지, 드림 호텔은 화려함의 극치이다. 우아한 조명 기술로 실내를 장식하여, 호사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스타일리쉬하게 테마화하고 애완동물 친화적인 100여개의 객실과 더불어,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고객에게 진심으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고안한 ‘드림 베드’이다. 아주 트랜디한 이 호텔은 고객 전용 서비스 및 미리 설치된 아이포드를 제공하며 알바터 스파는 독창적인 다양한 얼굴마사지, 안마, 전신마사지 및 Thalmer Thalasso SPA 요법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4. 아카(AKA) 호텔 리조트&스파 - 후아힌, 쁘라쭈업키리칸, 태국
천연 호수와 아름다운 계곡과 언덕을 배경으로, 드넓은 51채의 빌라는10 에커 열대경치를 가로질러 펼쳐져있어, 넓은 대지위에 자리하고 있다. 티벳 하일랜드와 중국 윈난의 종족인, 아카족의 철학에 따르면, 리조 지역은 숭고한 영혼, 평안함 및 심플함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으며, 아카 호텔리조트 &스파는 이 양질의 3박자를 건축, 젠 스파 및 다이닝 서비스로 바꾸어 나간다. 독특한 개인전용 수영장, 정원, 개인 코트야드 및 야외옥상 응접실을 가진 이 고급 휴양지는 도시생활로 부터 완벽한 도피이며 영혼을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는 더할 나위없는 휴식을 제공해 준다.

5. 호텔 드 라 파익스, 시엠립, 캄보디아
유명한 빌 벤슬리가 디자인했으며, 아르데코식과 전통적인 키머 스타일의 결합은 돌 정원과 연못 및 분수는 궁궐같은 코트야드 안쪽에 지어진 호텔 드 라 파익스의 커다란 특징이다. 시엠립 중심부에 있는 이 명소는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하고, 5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분류되며 개인전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중해식, 이탈이아식, 유기농 키머 커피와 음료 및 피크닉용 고급 도시락은 사원 나들이를 위해 카페 드 라 파익스(Café de la Paix)에 준비되어 있으며, 프랑스 요리사이자 작가 조안스 리비어는 세계적이며 계절에 맞는 독특한 키머 요리로 잊지못할 맛있는 체험을 제공해 준다.

6. S15 수쿰빗 호텔, 방콕, 태국
방콕 비지니스와 쇼핑 가의 중심부에 위치한 새 건물 S15 수쿰빗 호텔은 이태리산 조명시설, 대리석 욕실 및 우아하며, 모던한 현대식의 가구들로 장식된72여개의 세련된 객실이 있다. 이 부티크 호텔의 디자인은 도시의 심한 혼잡과 뚜렷히 대조되는, 은근한 기품이다. 태국의 수도 인 방콕을 둘러보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호텔 실내 모든 장소와 객실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지니스 센터는 노트북과 휴대폰을 제공한다. 긴장을 푸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바로 스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7. 쓰리 나가스 - 루앙프라방, 라오스
부티크 호텔 쓰리 나가스에 들어간다는 것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기구가 보호구역으로 설정한 세 개의 역사적 빌딩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초기의 라오스 스타일로 복원된 이 호텔은 나무로된 바닥, 전통적인 토치송 벽과 점토 타일로 된 지붕이 이국적이다. 루앙 프라방 중심부에 있는 이 전통호텔은 각각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총 12개 객실과 3개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8. 더 남하이, 호이안, 베트남
남하이에 있는60채의 원베드룸 빌라 및 40채의 풀빌라는 높은 천장, 럭셔리한 앙스위트 욕실, 드넓은 욕실, 남중국해가 환히 트힌 광경을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2층으로 나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곧바로, 하마이 해변을 따라 35헥타르를 가로질러 뻗은 해안에 인접한 이 일류 리조트 스파에서의 은둔생활과 방대한 공간이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이다. 모든 빌라는 레인샤워, 아이팟,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및 24시간 다이닝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해변 근처의 석호 주위에 위치한 더 스파는 각 손님의 욕구와 웰빙에 맞추기 위해 주문제작된 치료요법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함을 선물한다.

9. 자파말라 리조트 - 띠오만섬,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동해안)
자연친화적인 티크 목재로 만든 살랑 별장, 씨클리프 샬레 및 트리탑 샬레는 감각을 자극시키는 백사장 해변, 코발트빛 바다 소리 및 명소들로 가득찬 띠오만섬의 울창한 열대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손님들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호텔은 그에 따른 신선한 해산물을 요리해 드린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캐주얼한 야외식사를 할 수 있고 태국 및 인도네시아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타마린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보호지역인 해양공원, 다이빙 명소 및 정글의 은밀한 세계는, 외부로 부터 격리되었지만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 이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다.

10. 트리사라, 푸켓, 태국
트리사라의 핵심요소는 프라이버시, 심플함, 평화 및 공간이다. 42채의 빌라와 스위트룸은 안다만해의 야성적인 전경을 볼수 있는 독특한 개인전용 수영장이 있으며, 신비로운 태국 전통 기법으로 깔끔하고 현대식풍으로 지어져 있다. 트리사라 스파는 요가와 명상을 전문으로 하며 약초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트리사라 펀티 순화 및 활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문제작된 개인전용 식사와 산호초 둘러싸인 호텔의 전용 만(灣), 다양한 음악과 더불어 도서관에 배치된 무료 아이팟은 이 일류 리조트&스파의 또 다른 특징이다.

아고다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travel.agoda.com에 차기 베스트 부티크 리스트에 따른 고객의 의견 및 제안사항을 환영한다.

아고다 (agoda.com)는 아시아의 최저가격 호텔을 보장하는 전문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업체이다. 아고다는 Priceline.com(나스닥: PCLN)의 한 계열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방콕과 필리핀에서 운영하며, 아고다는 아시아의 7000여개 호텔 및 전세계적으로 33,000여개가 넘는 호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200명의 전문 직원들은 비지니스 여행객 및 휴양객에게 최우수 호텔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정보 및 지역 네트워크를 독특하게 결합한 최고수준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고다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할인과 무료숙박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한된 호텔 체인점을 주는 타 프로그램과는 달리, 아고다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아무때나 어느 호텔에서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시아 태평양 여행협회(PATA) 회원으로, 아고다의 목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이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