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성공을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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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8.03.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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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 8월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다.


3월2일 중국 외교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토요일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 이같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직접 올림픽 기간중 북경을 방문 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는 것.


North Korean leader Kim Jong-il has wished the Chinese success in the hosting of the Summer Olympics in August, the official Web site of the Chinese Foreign Ministry said on March 2.


According to China's Foreign Ministry, Kim made the remark when he made a rare visit to the Chinese embassy in Pyongyang Saturday, adding Kim did not elaborate on whether he will visit Beijing during the Olympics.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행정안전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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