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타지키스탄 혹한 피해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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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8.03.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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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라흐몬 대통령은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보내 타지키스탄이 50년만의 혹한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호소하면서 지원을 요청해왔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앞으로 타지키스탄의 재해상황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담은 위로전을 전달하면서 일단 타지키스탄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재난구호 지원금 10만불을 지원키로 하였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다.

Korea announced a plan Monday to provide $100,000 in cash aid to Tajikistan, a central Asian nation that isdamaged byits coldest weather in half a century, the Foreign Ministry said.

The decision was made afterPresident's officereceived Tajik President Emomali Rakhmonov’s letter appealing for assistance,they added.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행정안전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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