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개막전 쾌조 스타트 우승!
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개막전 쾌조 스타트 우승!
안재모 선수, 새 크루즈 레이스카 타고 시즌 첫 포디엄 정상 탈환...
  • 대한뉴스
  • 승인 2015.04.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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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봉우 기자]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변경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함께 출전한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또한 노련함을 뽐내며 안재모 선수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원 투 피니시(One to Finish, 같은 팀의 선수가 1위 및 2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 4일,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이뤄진 투 카 체제와 1.8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를 공개하며 시즌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초의 완성차 브랜드 레이싱팀으로 창단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매년 혁신을 거듭하며 레이싱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스를 통해 쉐보레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한편 1911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출범한 쉐보레는 전 세계 1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연간 약 480만대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이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디자인, 능동 및 수동 안전 사양,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효율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1년 국내에 도입된 쉐보레는 업계 최고 수준의 토털 고객 케어 서비스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카마로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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