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벽산건설 여자핸드볼선수단 6일 창단식
인천 벽산건설 여자핸드볼선수단 6일 창단식
  • 대한뉴스
  • 승인 2008.03.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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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단장:이 필주) 창단식이 3월 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1월 15일 인천시와 연고 협약 조인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여자 핸드볼 선수단을 공식적으로 인수하고, 이번 창단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의 위상을 나타내게 된다.

인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은 인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이 지난 시간의 여러 어려움과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 및 지원 부족을 이겨내고 실업 최강, 최고의 팀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자리이다.

국내 실업 스포츠, 특히 핸드볼은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재정, 각계의 관심 및 지원 부족, 여타 인기 스포츠에 비한 대중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상황 아래서도 임영철 감독 이하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키우고 발휘하여 왔으며, 여러 대회나 국제대회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최근에는 벽산건설 소속 선수들이 6명이나 포함된 국가대표팀이 편파판정을 극복하고 일본과의 재경기 끝에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벽산건설은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안정된 조건하에서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아가 국내 실업스포츠 발전과 인천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1958년 출범한 이래 반세기 역사를 가진 종합건설회사의 위상에 걸맞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를 통하여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편안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인천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은 임영철 현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하여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최고의 여자 핸드볼 팀이라 할 수 있다. 벽산건설은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조건하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조명이 아니라 항상 시민 옆에서 함께하는 스포츠로 핸드볼을 정착시키는 그 중심에 벽산건설과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 선수단이 앞장 설 계획이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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