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증진을 우선순위에 두고 통신정책 추진
소비자 권익증진을 우선순위에 두고 통신정책 추진
최재유 미래부 2차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단체장들과 간담회
  • 대한뉴스
  • 승인 2015.04.15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인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에 참여한 10개 소비자단체장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통신소비자 권익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시행 6개월 평가와 계획, 그리고 통신소비자 권익 증진 방안에 대한 미래부의 발표와 소비자단체장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미래부와 소비자단체는 통신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방안으로 소비자단체와의 소통을 체계화정례화하고, 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통신소비자 권익증진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소비자단체통신사업자정부가 참여하는 제도개선연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한편,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통신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시켜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통신소비자 정책을 취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정기적으로 소비자의 의견과 관심사항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을 정례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