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청 왕인덕(王仁德)소장
대만관광청 왕인덕(王仁德)소장
  • 대한뉴스
  • 승인 2008.03.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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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SBS 드라마(수.목 드라마)On Air가 시작되었다.

이 드라마의 대만현지 촬영은 주한 대만관광청 '王仁德' 소장이 협조했다.

방송가의 드라마 제작을 소재로, 작가.PD,배우 들간의 개성과 인간미를 그린 이 드라마는 벌써부터 화제에 올랐다.

(우측에서 두번째/대만관광청 왕인덕 소장)

최근 왕인덕 소장과, 등산연합회 회장을 비롯 간부들이 회합을 가졌다.

3000미터급 이상 고봉이 200여개가 있는 대만과, 1500만 등산동호인의 나라 한국이 서로 상호교류를 위한 첫 모임이었다.

더우기 왕인덕 소장은 한국의 산악인 '엄홍길' 씨를 대만의 최고봉인 옥산(3997미터)의 홍보대사로 탄생시키는데 막후 역활을 독톡히 하였다.

5월중, 등산연합회를 비롯 각계 산악계 인사는 대만 팸.투어를 떠난다.

기자단은 본지 국제부를 비롯, '산', '사람과 산', 그리고 'e-mountain' 등 전문지 기자들로 구성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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