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샘물, 롯데마트와 프라임 PB 판매 계약
금강산 샘물, 롯데마트와 프라임 PB 판매 계약
  • 대한뉴스
  • 승인 2008.03.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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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전문기업 일경(www.ilkyung.com 대표 유석호)이 롯데마트와 금강산 샘물의 PB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북한과 합작하여 설립한 공장에서 생산한 금강산 샘물을 ‘와이즐렉 프라임 금강산 샘물’로 롯데마트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PB 생수의 심각한 오염과 낮은 수질로 인해 언론 매체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까지 PB생수에 대한 신뢰가 매우 하락해 있으나 이번 ‘와이즐렉 프라임 금강산 샘물’은 일경이 금강산 특별생태보존지역인 동석동 계곡 내 화강암반의 구조균열 틈 속에서 취수한 경도 5.5의 연수로서 인체 흡수가 빠르고 연중 수온이 8°C를 유지해 천연적 영양분이 보존돼 있는 최고급 생수다. 금강산 생수는 예전부터 산삼과 녹용이 스며있다고 하여 ‘삼록수’라고도 불리웠으며 “한 사발을 마시면 10년이 젊어진다”고 하여 금강산 관광객의 필수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해외 명품 생수의 수질에 뒤지지 않는 1급수와 독특한 맛, 경제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올해부터 향후 국내 생수 뿐 만 아니라 식음료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여갈 전망이다.

또한 최근 합병한 쇼테크(www.shotech.com 대표 유석호)의 마이링커, 온스크린 등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애드링커를 통한 온오프 통합 마케팅 프로모션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금강산 샘물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극대화 해 일경과 쇼테크의 합병 시너지가 발휘되는 첫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업체는 분석하고 있다.


일경의 유석호 대표는 “최근 생수의 오염문제로 인해 소비자와 언론매체들의 의구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심할 수 있는 천연 1급수의 생수 금강산 샘물을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신선하게, 편리하게 전달될 수 있게 돼 책임감과 보람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하고 “일경과 합병을 진행중인 쇼테크의 세계적인 온라인마케팅 솔루션 마이링커, 온스크린, 애드링커 등을 통해 금강산 샘물의 온오프 통합 마케팅을 추진해 일경과 쇼테크의 합병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금강산 샘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금강산 샘물은 현재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백화점과 농협 하나로클럽, 홈에버, 킴스클럼, 홈플러스, GS홈쇼핑, CJ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용기 500㎖짜리 페트병이 320원, 2ℓ짜리가 780원, 5ℓ짜리가 1,680원이다.

거래소 등록 기업인 일경(0008540 (구) 태창)은 1973년 설립 돼 지속적으로 종합 의류메이커로 성장하며 올해는 진 브랜드 ‘Tha Lab’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패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생수 브랜드 금강산 샘물을 출시하며, 영업의 다변화를 시도해 선도적인 생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1월, 마이링커, 온스크린으로 잘 알려진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쇼테크와 합병을 통해 온오프 통합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하며 합병 시너지의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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