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기동취재부]인천중부경찰서가 사찰 등을 배회하며 3회 걸쳐 현금만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피의자 남모(남, 50)씨는 피해자 박모(56 여, 무속인)씨의 인천중구 송학동 소재에 있는 사찰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 서랍장에 보관 중인 현금 300만원을 훔치고 같은 방법으로 3회, 상습적으로 범죄를 일삼다가 구속이 되었다.
작년부터 현금만 털어(405만원)온 피의자가 구속은 됐지만 피해액은 회수되지 못했다.
한편 중부서 강신선 강력4팀장은 문이 열려 있는 곳은 범죄의 표적1순위라며 사찰 등 문을 열어 놓지 않을 수는 없지만 현금 등 귀중품은 별도 관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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