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후보 네티즌과의 소통
강운태 후보 네티즌과의 소통
광주 발전, 문화컨텐츠 산업이 중심축 되야
  • 대한뉴스
  • 승인 2008.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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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후보의 주월동 사무실에서는 강사모 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주최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1촌, 강사모 팬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강운태 후보의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젊은이의 역할’ 의 주제로 약 40분간의 강연이 열렸다.

 

강후보는 인터넷 네티즌들 사이에서 친화적인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본인이 직접 신경써서 글을 읽고 답글을 쓰고, 또한 홈페이지의 게시판도 일일이 챙겨 읽으면서 네티즌들의 의견을 본인의 정견과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작년에는 포탈 사이트 다음과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의 네티즌들과 함께 경제, 일자리창출, 문화, 정치, 언론, 사법, 농촌, 통일, 교육, 주택 등 ‘여덟차례에 걸친 정책 토론’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강운태 후보는 네티즌과의 소통은 ‘자신의 정견 정책을 가다듬고, 정치적 소신과 판단에 대해 지지와 비판, 찬성과 반대를 여과없이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의사소통창구’ 라는 확실한 인식을 갖고 있다.

 

강 후보는 “예향 광주의 발전과 관련하여 문화컨텐츠 산업을 중심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조선산업의 경우, 연간 총생산량이 약 950억불 정도인데, 그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7% 정도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비해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예술 등을 포함한 문화 산업의 연간 총 생산량 규모는 1조 5천억불 수준으로 대형 조선산업에 비해서 무려 16배나 큰 규모인데다가, 같은 생산 규모라고 할지라도 고용 창출 효과에서 제조업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차기 대한민국과 광주 산업을 일으킬 핵심 동력이 바로 문화컨텐츠산업의 육성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광주 남구의 대촌을 중심으로 문화영상컨텐츠 산업단지, 한류문화산업단지를 설립하여 영산강변에 광주나루를 세워 한류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국가가 지원하는 국가 산업단지 개념으로 이루어지게 만들어 국가의 재정지원을 확실하게 받는 사업으로 이끌어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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