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 대표적 민간봉사단체인 한국로타리 대표단(총재단 의장 권영성) 25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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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그간 “초아(超我)의 봉사”라는 신념아래, 투철한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의료봉사, 장학사업, 재해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국민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한국로타리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국정 현안에 대한 로타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국민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치개혁과 사회개혁에 대한 전 국민적 동참과 협조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며, 또한 투철한 직업윤리·공정·선의와 공익을 강조하는 로타리 정신이 사회 각계로 퍼져 정치 및 사회개혁,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국민통합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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