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등산외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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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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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산연합회와 대만 등산협회와의 교류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최근 주한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王仁德 소장)는 등산연합회 간부진과 비공개 미팅을 벌여, 양국간의 활발한 등산인 교류를 합의했다.

이에따라 한국등산연합회는 5월초, 본지 국제부를 비롯, 산악 전문지인 '조선일보 월간 산' '사람과 산' 그리고 'e-mountain'등 기자들과 함께 대만 최고봉인 옥산(해발 3997 미터)을 오른다.

국제부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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