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병원,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의료봉사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 원세훈)는 결혼이민자, 외국인 노동자 등에 대해 무료 진료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고 1차로 16명을 선정해 오는 3월 19(수)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진료 대상자는 각 시도의 추천을 받아 협력 병원인 다니엘병원과 협의 후 선정하였다는 것.
행정안전부는 총 진료대상자 50명 중 1차로 16명(서울 2, 인천 3, 경기 5, 충북 2, 경북 2, 경남 2)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소재 다니엘 병원(이사장:강대인 박사)은 스웨덴의 보건복지부와 자매결연을 한 종합병원으로 노인들을 위한 복지의료분야의 국내 최고이다.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행정안전부 출입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