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송엄용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4일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하남시청을 방문하였다.
하남시에는 시 본청과 각 지역 주민센터 등에 총 79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송엄용 청장은 이교범 하남시장과 환담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우리의 소중한 인적자산이므로 항상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교범 시장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시 본청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복무 중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장의 지속적인 정책현장 방문을 추진하여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공유․개방․협력을 실현함으로써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와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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