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는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구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학습 후에는 민간자격증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지역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은 강동구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알리는 지역전문해설사과정이다.
수강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교육은 강동평생학습관(명일역 1번 출구 성덕고등학교 맞은편) 3층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총 10회 과정으로 80% 이상 참여할 경우 궁궐문화원에서 발급하는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개강은 10월 1일이며 신청은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강의 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유선 또는 (강동구 교육지원과, ☎ 02-3425-5220) 온라인(강동구 홈페이지 www.gangdong.go.kr)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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