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흑우 보호구역 지정 추진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보호구역 지정 추진
안정적인 종 보존관리 체계 구축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5.10.11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천연기념물 제주흑우의 안정적인 종 보존관리 체계 구축 및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축산진흥원 부지 내 969,187㎡에 대하여 문화재 보호법 제27조 및 동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의거 천연기념물 제546호 제주흑우 보호구역으로 지정을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제주흑우 종모우 ⓒ대한뉴스

이번에 추진하는 보호구역 지정은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보존 두수 150마리가 축산진흥원 방목지에서 체계적으로 사육관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기준으로 문화재청에 보호구역 추가 지정 신청 및 적정성 검토 후, 지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천연기념물 및 보호구역 지정은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86. 2. 8) 150마리를 보존관리 할 수 있도록 우리원 부지 내 1,329,927㎡를 천연기념물 제주마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제주흑우는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13. 7. 22.)되어 우리원 방목지와 축사에서 한우와 혼합하여 사육되고 있는 실정으로, 제주흑우의 안정적인 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적정 사육 두수인 150마리에 대한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지정절차는 보호구역의 지정 및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지정문화재의 소유자, 관리자, 관리단체와 해당 보호구역의 토지 또는 건물 소유자의 의견 등 보호구역 지정 관련 자료의 제출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문화재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위원회 위원이나 전문위원 등 관계 전문가 3명 이상에게 해당 보호구역의 적정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정성 검토 결과에 따라 해당 보호구역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 내용을 관보에 30일 이상 예고하여야했다.

 

관보 예고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호구역의 조정 여부를 결정하여 관보에 고시하고, 그 내용을 해당 지정 문화재의 소유자에게 통보한다.

 

축산진흥원 관계자는 " 앞으로 제주흑우 전용축사 신축, 우리원 방목지 보호목책 시설 등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통한 제주 고유 유전자원의 보존관리 및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천연기념물 제주흑우의 종 보존 및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의 토대 마련으로 제주흑우 글로벌 명품화 등 블루오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1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