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서갑 4선)이 14일(수)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로부터 서민경제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은 3차례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의제매입세액 공제 확대 등에 기여하여 서민경제와 외식산업의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만여 명의 외식업관계자들이 모 여 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를 가진 자리에서 박병석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박 의원은 “지금이 IMF때보다도 더 장사하기 힘들다고들 한다”며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격려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중소 영세 상인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07년 신용카드 수수료 정부여당 합동 TF팀장을 맡아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인하시킨 이후 현재까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12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바 있다.
또한 올 해 국감에서도 신용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하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올 해 안에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또 박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 시절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확대해 중소 외식업 종사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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