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1027-50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하여 지난 18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만1237㎡부지에 용적률 218%이하, 최고 15층이하 아파트 10개동으로 총 574세대로서 60㎡ 이하 357세대, 60㎡ 초과 85㎡이하 217세대를 건립하고 서울시 가족센터를 건립하도록 하였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향후 낙후된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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