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우리는 하나데이!’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우리는 하나데이!’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5.11.30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8일 성남지역자활센터 급식사업장에서 운영 법인인 사단법인 우리와 성남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과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대한뉴스

이번 김장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 2015 ‘우리’는 하나데이 행복한 김장나눔 」 이란 주제로 진행되었고 사)우리, 해밀나눔금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주민선생님, 성남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주)행복도시락 성남점, (주)크린원, 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뉴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단순히 깍두기를 담그는 것이 아니라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실천사례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주민과 정을 나누며 담근 깍두기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지역

ⓒ대한뉴스

저소득층 가정 중 100가구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깍두기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