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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모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UN사무총장은 3일 저녁 외교통상부 공관에서 열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만찬에 참석해 ‘정들었던 공관을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초청해준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반 총장은 1년 8개월 만에 다시 공관을 찾은 것으로 이날 만찬에는 최광수, 이상옥, 홍순영, 송민순 전 장관과 박수길, 이시영 전 유엔대사 등 50여명의 외교 인사들이 참석해 외교인들의 잔치가 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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