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60년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
건국60년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
건국60년기념 사업위원회 고문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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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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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는 지난 11(금)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대한민국 건국60년기념 사업위원회’고문들과 오찬을 갖고, 국정상황 및 건국60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 국내외적으로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건국60년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지나온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르고 긍정적인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긍정적 역사의식 정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특히 김남조 공동위원장의 건의에 따라 과거 대한민국 모습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DVD 등 영상자료 제작을 검토하도록 문화부장관에게 지시했다.

서영훈, 윤주영 고문 등은 젊은 세대들이 대한민국60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배울 수 있는 건국기념관 또는 현대사기념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철승 고문은 건국에 참여했던 분들을 찾아 예우하고 포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행안부장관, 문화부장관, 서울시 제2부시장 민간 공동위원장인 현승종 전 총리와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등 국가원로 11명이 참석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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