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일(목) 이마트 본점(성수점)에서 열리는 원양 수산물 직거래 대전 개막식과 수산관련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먼저, 윤 차관은 원양 수산물 전시코너를 돌아본 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원양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할 예정이며, 원양선사 및 수산관련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행사 준비에 애써 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올해 우리나라 원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뛸 것”을 당부하며, “우리 국민들이 적절한 가격에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원양업계와 유통업계 등도 협력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원양 수산물 직거래 대전은 원양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행사기간(6.2~8) 동안 소비자들은 참치, 오징어, 명태(동태) 등 원양산 수산물을 평소보다 40~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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