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에 홍경식 변호사, 이선우 교수 위촉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에 홍경식 변호사, 이선우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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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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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공석중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위원에 홍경식(洪景植, 57세) 변호사와 이선우(李宣雨, 50세)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홍경식 신임위원<사진좌>은,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동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법무부 법무연수원 원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부 검사적격심사위원회 위원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법제도선진화실무추진단 자문위원,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선우 신임위원<사진우>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행정자치부 자체평가위원,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인사개혁전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사)경실련 갈등해소센터 이사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원회는 공직자 신고재산의 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의 취업승인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촉위원(위원장 포함) 5명과 정부 부처 차관급 임명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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