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 개최!
경기중기청,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 개최!
수출성공 노하우, 선배에게 듣는다
  • 장유리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07.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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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최근 경기중소기업청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의지가 있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을 마련 수출 성공 노하우 등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동 행사에서는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선언 등으로 기업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수출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할 기회를 가졌다.

 

참석 대상은 경기청에서 그간 온라인 모임으로만 교류했던 경기중소기업수출UP밴드와 경기BI수출기업화밴드 가입기업과 코트라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기업, 중진공의 기존 글로벌퓨처스클럽회원 등 총 10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강의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별로 수출성공기업 과의 만남을 갖는 것 이외도 코트라 업종별 수출전문 매니져와의 교류 등을 통해 정보교류 및 멘토-멘티 관계를 자연스럽게 갖도록 마련됐다.

 

서승원 청장은 "수출이 불확실성의 경우에는 앞서간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수출노하우를 배운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업들이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 등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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