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한올림픽위원회, 청계광장에 올림픽 테마 공간 마련
SK텔레콤-대한올림픽위원회, 청계광장에 올림픽 테마 공간 마련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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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사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 elecom.com)과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이연택)가 8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올림픽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화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청계광장에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올림픽 전 경기 현장 중계로 올림픽 기간 동안 청계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7일 올림픽 전야제 및 카메룬과의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등의 주요 경기일에는 인기 연예인 축하 공연 및 응원전도 진행된다. 올림픽 경기 관람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청계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T드림리본에 응원메세지를 작성하고 청계광장 전시판에 리본을 걸면 즉석 사진 촬영 후 인화된 사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수영, 양궁, 역도 등 올림픽 종목의 역동적인 장면을 조형물로 제작하여 공중에 전시하는 ‘생각대로 갤러리’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올림픽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휴대폰 수신번호 *2008로 메세지를 보내면 베이징 현지의 KOC 공식 홍보관인 코리아 하우스를 통해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전달이 되는 올림픽 대표선수 응원메시지 서비스를 올림픽 기간 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청계광장 행사가 많은 시민들에게 올림픽을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SK텔레콤과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원활한 행사 운영과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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