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통과시간 8분으로 단축
아산 통과시간 8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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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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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충남 아산 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남동~행목)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배방면 구령리 12.7km 구간과, 전남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에서~현경면 외반리까지 4.3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여 2006년 8월 16일 개통할 계획이다. 아산시 국도대체 우회도로(남동~행목) 건설공사는 1998년 3월 착공, 총사업비 1,345억원을 투입하여 착공 8년 5개월 만에 완공되는 도로로서 남동과선교 (L=400m) 등 교량 13개소와 행목교차로 등 교차로 5개소를 설치하여 도로이용자 들이 안전 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주행속도 90㎞)로서 아산시가지를 통과하는 기존국도를 남쪽으로 우회시킴으로서 통과교통량의 도심지 우회통과로 교통혼잡이 해소되고 사고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본 우회도로 준공으로 아산시 통과시간이 단축 12분(20분→8분)정도 단축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인근 공업단지(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원활히 수송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크게 예상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아산 신도시, 고속철도(아산천안역) 및 2008년 개교 예정인 경찰종합학교(연인원 13만명)와 연계하여 도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현충사, 온양온천 등 아산권 일대의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송악 외암리 민속마을, 맹사성 고택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 유적지를 관광지화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준공되는 망운~현경간 도로공사는 2002년 12월 착공하여, 4.33km(4차로)구간에 사업비 475억원을 투입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된다. 본 사업 구간은 기존 지방도에서 국도로 승격된 2차로 도로로서 도로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협소하여 빈번한 교통사고 및 교통혼잡으로 국도의 간선기능 역할이 미흡하였으나, 4차로 개통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운행시간 5분(15→10분) 단축 및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남 서부지역 물동량 수송의 원활에 따른 물류비 절감과 낙후지역발전 및 생활환경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아울러 4차로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명실공히 호남권 거점공항으로 건설중인 무안공항과 함께 서해안 시대 교통물류의 중심지 및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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