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장기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류준희)가 지난 11~12일까지 이틀간 『2016.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을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소양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행동요령 등 기초교육과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매듭법’과 ‘재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됐다.
특히,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명수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생활매듭법 교육은 그동안 회의에 머무르던 주민자치위원의 활동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류준희 장기동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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