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민대피시설 확충 학교부지 활용방안 실무토의
김포시, 주민대피시설 확충 학교부지 활용방안 실무토의
업무 칸막이 없는 상생의 업무사례 첫 발걸음!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9.09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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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부지를 활용한 주민대피시설 확충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뉴스

 

지난 8월 22일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 주요 현안토의 과제였던 주민대피시설 확충시 학교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2017년도 사업모델 진행을 위한실무자회의가 지난 8일 민방위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실무자 토의는 교육지원청 자체 대피시설 확충시 우선순위를 지정해 학교 시설물 용도 훼손없이 설치하고, 평시에는 학생들의 안보교육장, 체육시설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것으로 두 기관 상생(相生)의 첫걸음이다.

 

김포시 접경지역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사업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21개소 3,593㎡로, 주로 마을회관 부지를 활용해 별도의 부지매입비 없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면소재지 인근 인구밀집지역이나 마을회관 부지가 협소한 곳은 사업진행이 제약되는 점들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올해 초 국민안전처와 교육부에서 학교내 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된 바 있는데, 앞으로 두 기관은 현장답사, 관련자 면담, 최종부지 결정 등에 대해 협력하며 새로운 대피시설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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