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금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에 참여한 거점시장 17곳 중 1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조사기간 10.5~6)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주요 거점 전통시장의 매출 및 고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응답자의 73.0%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매출액이 20.8%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업종별로는 농산물, 축산물이 각각 평균 매출액이 23.8% 증가했으며, 응답자의 76.0%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고객수가 20.0%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업종별로는 축산물 22.5%, 농산물 22.0%, 가공식품 21.1%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4.5%가 전통시장의 ‘코리아세일 페스타 참여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도움 되었다고 평가한 반면, 2.0%만 도움이 안된다고 응답했다.
특히 중소기업청은 "금번 행사가 당초 취지대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행사종료 후 참여시장 및 소비자 의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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