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접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접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10.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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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12일(수) 16시 15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국공립분과 위원회) 배종숙 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를 만나 현안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뉴스

 

이 자리에서 배종숙 회장 등 협회 관계자는 국공립보육교사 자격별 처우개선비가 차별 지급돼 민간·가정어린이집과 비교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민간·가정어린이집과 같이 차별 없는 지급을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민간·가정 어린이집과 비교해 국공립어린이집은 운영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보다 풍요롭다는 인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히며, “하지만 이런 인식으로 국공립이 역차별을 받는 경우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보육 사업은 국가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므로 대단히 중요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개선해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배종숙 회장을 비롯해 이희란 수석부회장, 최월랴, 김복순 부회장, 정영희, 박춘호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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