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마디척정형외과의원(대표자 이종민, 배주한)이 백미 20포(20kg)를 김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7일 기탁했다.
2016년 2월 감정동에 개원한 마디척정형외과의원 이종민 대표원장은 “이번에 기부한 400Kg의 쌀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부 문화 활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영상 김포1동장은 “주위를 돌아보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데 이번 기탁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병원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포복지재단)를 통해 김포1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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