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관장 엄익수)는 중국 최고의 청년기관인 공청단 산하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과 협약을 맺고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지역 대학생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최근 중국내 반한 감정과 관련, 중-한 청소년 및 대학생 교류가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개최도어, 상대 국가의 문화와 사회, 역사, 의식 등을 깊이있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방기간은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이며, 장소는 베이징과 역사유적도시 1곳이다.
모집은 10월4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 거주 대학생(24세 이하)이고, 외국어능력시험 성적 우수자, 전통예능 보유자는 심사시 우대한다고 전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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