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아시아 12개 대도시의 발전을 위해 출범한 ANMC 21(Asian Network of Major Cities 21)의 공동 프로젝트이자 문화교류사업인'아시아무대예술제'(Asian Performing Arts Festival)가 올해는 7개 도시 대표단 및 예술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6회 아시아무대예술제는 ‘東과 西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초대작 국수호 디딤무용단의 <천무(天舞)>와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가 함께 무대에 올려질 개막 축하공연 (10월 6일 19:30 대극장)을 비롯, 도쿄, 타이페이, 방콕 등 참가도시 예술단들이 펼치는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또 서울을 비롯, 참가 8개 도시 도시홍보사진전(10월6~9일 데크프라자)도 같이 열린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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