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역특산주 발전을 위하여 경북지역 특산주 주류제조업체 대상 간담회를 2월 22일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경북 문경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류 안전정책방향과 위생관리요령 등을 공유하고 특산주 제조 업계 의견 등을 청취하여 지역특산주 안전관리 지원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위생적인 과실주 양조방법 ▲주류 안전정책 ▲지역특산주 발전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 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특산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 제조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 특산주 발전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산주 제조업체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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