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민참여 평화사업 글로벌 연대 및 이웃국가로 확대
제주도도민참여 평화사업 글로벌 연대 및 이웃국가로 확대
평화현장을 투어코스로 개발하여 제주포럼과 연계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03.31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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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민 참여형 평화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하여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이하 범도민회, 의장: 강재업) 제1차 전체회의를 3월 31일 도청 회의실(삼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분과위원회 회의를 거쳐 의견이 모아진 분과위원회별 평화실천사업에 대하여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사업으로 확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교류분과(위원장: 강근형)에서는 원폭피해를 극복하고 전 세계 핵 폐기를 통한 평화 확산활동을 하고 있는 평화도시 일본 히로시마와의 교류협력 및 평화의 섬 제주 홍보, 평화의 섬 제주가 지향하는 관용․힐링․에너지 평화를 상징하는 피스투어코스를 개발하여 제12회 제주포럼 참가자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제주포럼에 평화도시와의 교류협력 세션에 히로시마시평화문화재단 야스요시 코미조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봉사분과(위원장: 양창헌)는 매년 해외봉사자를 공모하여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등 해외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얀마 양곤직업훈련학교 리모델링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산낀유치원 보수공사 등을 지원할 예정으로 8월 참여자 도민공모 및 심사를 거쳐 봉사단을 구성하고 10월에 현지 파견하게 된다.

 

환경분과(위원장: 박용이)에서는 5월중에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생명․평화의 섬 제주환경축제”를 문화․예술공연,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생활실천 홍보 등을 콘텐츠로 계획하고 있다.

 

범도민회는 매년 평화사업을 발굴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얀마 따이찌군 쌰퓨슈마을에 자전거도로 포장, 도내 해외유학생을 대상으로 다랑쉬오름과 풍력단지 등 평화유적지 답사프로그램인 “평화의 징검다리”,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한 “생태순환 요리체험을 통한 환경캠페인”, “지역사회 안전증진 심포지엄” 등 평화 실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평화의 섬 제주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범도민회와 공동으로 도민 참여 확대와 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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