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과기대 ·시티대, 세계 ‘젊은’ 대학 2위·7위
홍콩 과기대 ·시티대, 세계 ‘젊은’ 대학 2위·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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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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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세계 ‘젊은’ 대학 순위에서 홍콩 과기대와 시티대학(香港城市大)이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설립된지 50년 이내의 젊은 대학들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Times Higher Education 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지난 2012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던 홍콩 과기대는 이번에 순위가 더 올라 세계 젊은 대학들 중 2위를 차지했다.

 

ⓒ대한뉴스

시티대학은 지난해보다 13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해 올해에는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들어왔다. 폴리텍 대학은 지난해 27위에서 올해에는 20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세계 젊은 대학 1위는 스위스 로잔 에콜 폴리텍대학으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의 홍콩 과기대에 이어 싱가폴 난양 공대, 한국 포항공대, 한국 카이스트가 3~5위를 차지했다.


Times Higher Education은 “세계 우수한 젊은 대학 10위권 내 대학의 절반이 아시아권 대학이었다. 2012년 이후 아시아 대학들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200대 대학의 ¼인 55개 대학이 아시아 18개국에 있는 대학들이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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