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18일(수)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경기도 연합 원종성 회장을 만나 연합회 현안을 청취하고 경기도 농업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원종성 회장은 경기도 농업 전문기술 향상과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나 인터넷 등 미디어에 접근하기 어려운 기존 농업인 세대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며, 농촌 지도자회원 농업정보지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지역 활력화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여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습득이 가능한 농업정보지를 제공하여 농촌여성들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는 도농복합도시로써 농업이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경기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전문 농업인이 육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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