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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동종업종간 교류회인 기술전문부회 활동 21주년 맞아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12.07 19:46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철강업계 동종업종 간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철강기술전문부회가 활동한 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한국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는 1997년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21개 철강사와 4개 부회(전기로, 박판, 강관, 합금철 부회), 7개 분회(탄소강 봉강, 특수강 봉강, 냉연, 아연도, 컬러, 강관, 합금철 분회)의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사의 생산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 되었다.

 

국내 유일의 동종업종간 기술교류회인 철강기술전문부회는 지난 21년 동안 총 3,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4건의 주제발표와, 유럽, 미국 등 해외 기술조사 28회, 국내외 전문가 초청강연 90회를 실시하여 국내 최고의 철강기술 교류의 장으로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철강기술전문부회는 업종간 또는 소재공급사-가공사-수요가 기술자들이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토론에 의해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해 왔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12월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계 기술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기술전문부회 창립 21주년 기념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은 “세계적인 과잉공급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국내 철강사들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국내 철강업계가 교류를 통해 차별화된 핵심 기술개발하고 제품경쟁력을 높혀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1년간의 철강기술전문부회에 대한 활동 보고와, 초청강연으로 KPMG 이순열 상무와 딜로이트 김승택 이사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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